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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던전을 찾아서! 이것은 내가하는 홍보글 겸 주문 정리 및 공략을 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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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쇼크는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안온다는 걸 깨닫고, 무슨겜을 해도 똑같고 조금하다가 노가다 혹은 쫄작만 남는 게임에 질리다가 루리웹에서 홍보글을 보고 나도 해보고 나도 홍보하게 된다.(뒤에가서 말하겠지만, 버그도 많고 이게 뭔가 미묘하게 현질 유도가 심한거 같기도 하고 욕이 나오려고 하다가 나오지는 않는 그정도의 현질유도성이 있다고 느낀다)


#던전을 찾아서!

구글스토어 링크

아이폰 있겠지 아마..

페이스북

루리웹 뉴하비님 팁 링크



게임은 고전게임의 향기가 스물스물나고 유치한 개그가 넘치는 스크립트등의 향연이 펼쳐지는 본격 고전게임 + 모바일의 현질요소 추가정도이다.

포가튼사가나 어스토니시아의 추억을 눈과 귀를 통해서 느낄수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액션 RPG스타일이며(턴제가 아님) 주인공 2명(남:잭,여:로즈)중 하나라도 죽으면 게임오버가 되는 시스템이라 까다롭다(이리저리 피하기 신공이 필요및 죽으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가방에 있는)이 장비나 스킬책등을 제외하곤 전부 날라간다. 이걸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으면 게임내 현질재화인 크리스탈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무료이며, 하단에 배너가 존재한다(현금결제 1,100원 이상 아무거나 해도 배너는 사라진다ㅡ 헌데 버그로 나만 결제했는데도 안사라져서 피드백중이다!!), 게임자체내에 이런저런 아이템등을 광고를 봄으로서 사용할수 있으며(예> 열쇠가 없을때 광고보고 열쇠를 얻는다거나, 근데 하루에 횟수 제한이 있는듯함)

게임내 재화 : 크리스탈(현질), 골드(거의 모든 게임내 재화에 사용), 메달(훈련 및 크리스탈로 교환 가능)

조작은 게임화면내 터치와, 하단의 조이스틱(모바일에서의 가상 조이스틱)을 사용한다. 하단의 조이스틱이 생각보다 괜찮다,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인 일일보상등도 존재한다. 

개발자에 따르면 여기서 개미처럼 열심히 하루하루 모으면 크리스탈을 모을수 있다. 

물론 개발자는 현질을 원한다!! 원할것이다!!





#게임플레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토리모드와, 무제한모드 2가지로 크게 나뉘며, 스토리모드내에서 무한의 던전(무제한모드와 같은말)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존재한다.(나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스토리는 옛추억에 잠기며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빡치기도 하는 전투를 하며, 추억의 개그를 느끼며 진행하는 모드이고, 무한의 던전탐색(무제한모드)은 이 개발자(개발사 이름은 문틈, 게임 시작시 로고가 문이 살짝 열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의 전작 던전999F였나. 계속 한층씩 내려가 몬스터 때려잡는 스토리 없는 모드(드래곤즈 크라운의 미궁이나, 뭐 너무 많은 게임에서 있는 모드이니, 대략 느낌이 올것이다)




스토리모드 선택시 아래와 같이 파티원을 기본 3명까지 선택가능하며, 추가할시 100크리스탈, 그담도 아마 그쯤이지 않을까(아직 크리스탈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본인은 기본 1,100원 하단 광고 배너 제거만 되는 버전을 샀기에 예상중이다)

추가 파티원은 게임 내 모든 npc와의 호감도를 올려(300 이상 쌓으면 파티참여 가능) 데리고 갈수 있다. 

상당한 자유도!! 호감도는 상점주인이면 상점에서 물건구입등으로 1씩 쌓는다..

여관이면 숙박으로 1씩 쌓는다거나 할수 있으며, 각 npc의 정보를 알 수 있어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수가 있다. 




기본적인 게임화면 2회차부턴 저 빨리감기 버튼이 필요한것인지.(스킵이 아니라 빨리 재생된다)

맨위 좌측부터, 기타(guitar 아이콘), 메달, 크리스탈, 골드이며, 

기타를 누르면 기타 메뉴가, 메달을 누르면 환전및 훈련메뉴, 골드를 누르면 상점(유료재화및 크리스탈을 이용한 상점)이 있고

그 아래 world-1 ~~~는 현재의 위치 그 옆에 비어 있는 별은, 일종의 맵 탐험 달성도?(해당 지역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별을 구하면 별 3개를 채울수 있다)

기본적으로 별을 먹으면 메달이 쌓이고, 별은 지역수집이나, 새로운 아이템등을 구했을때도 확인하면 별이 쌓인다. )



게임내 스태미나라는 재화는 캐릭들 각각의 스태미나를 총합한 스태미나가 보이며 이게 전체의 스태미나로 사용한다(이제는 나에게 추억이 되어버린 퍼즐 앤 드래곤의 유닛 체력표시 같은 느낌)

유닛이동시 소모, 전투시 일정량 소모, 함정등에 걸렸을때 소모(대략 이동시 1씩 소모 된다면, 전투시 15정도 였다, 함정은 30~50정도라고 본다)

전투에서만 각 캐릭터의 체력을 개별로 사용하고, 그외 모든 곳에서는 스태미나를 사용한다, 스태미나가 0이 되도 게임오버


기본적인 게임 UI는 아래와 같다,

아까 설명한 상단을 제외한  화면 바로 아래에는 현재 진행중인 퀘스트 등의 가이드가 나온다. 클릭시 현재 진행중인 퀘스트 목록등이 나오며 셋팅도 가능하다.

게임화면 좌하단(가상 조이스틱 윗쪽)에 아이콘이 보인다. 현재 59:26이라고 써있는 조그만 아이콘이 현재 적용되는 버프등의 목록이 시간등과 함께 나온다. 여러개 적용시 여러개가 횡으로 표시된다. 또한 일종의 아이템 숏컷 기능도 존재해서 가방(보물상자 모양)에서 등록후 화면에서 나오게 할 수 있다.




맵에서 (!)아이콘이 생기면 클릭혹은 우하단의 상호작용 내용(진흙 항아리 부숴보기) 을 보고 클릭시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RPG의 기본은 역시 모든 항아리는 죄다 부순다가 아닌가. 그 외에도 수많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니 느낌표가 보이면 죄다 눌러보자.

해당아이콘 1시방향의 "새로고침 아이콘"을 누를때마다 사용가능한 종류의 스킬로 교체된다.




아래와 같이 열쇠가 필요한 보물상자는 열쇠따기 기술이나, 해당 보물상자 레벨에 맞는 열쇠(일반, 황금, 만등, 등등)가 필요하며,

또한 하루 일정횟수또한 이용가능하리라 추측되는 광고보고 열수있는 기능이 있다(광고는 보통 30초 정도)




파티원 메뉴의 특성창을 보면 이 게임의 끝없는 다양성의 미래가 보이는 다양한 스킬트리를 구성할수 있는 화면이 보인다.

기본적인 스킬도 전부 특성취소를 통해 삭제하고 바꿀수 있으며, 특성책을 통해 특성을 습득할수 있다.

특성책은 아이템 드랍이나 상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레벨업시 생기는 5포인트의 특성포인트를 활용해서 해당 특성을 키울수 있으며, 잘못 키웠다 싶으면 특성취소로 그동안 키운 특성도 버리고 그동안 들어갔던 돈도 날릴수 있다.


각 특성마다 보조적으로 체력이나 스태미나 저항등의 옵션이 있는 경우도 있다,

스킬은 상당히 다양할듯 하며, 전투계(전투 스킬, 마법 스킬), 생존계(캠핑이나 함정탐지, 열쇠따기 등등) 너무 많다. 이거 엑셀로 정리해서 각 레벨별 수치등을 조사할수는 없다. 

그냥 개발자가 공개해줬으면 좋겠다.. 위키처럼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근거리공격,원거리공격, 방어력,체력 등의 수치와 앞에 아이콘으로 해당 캐릭의 속성,

(화염,물,자연,번개등의 4원소 시스템인듯) 약점속성에 +30%, 천적속성엔 -30%인데, 내가 이해가 안되나 위에 50% 데미지는 뭐지 햇갈린다,

아무튼 4원소 시스템을 사용한다 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제작이란 시스템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해당 특성등을 통해 레시피를 알고있으면 목록이 뜨고 없을경우 자율제작으로 제작이 가능한데, 이거 책장이나 어디서 본 레시피는 자동으로 기타메뉴의 - 라이브러리 -아이템에 가서 아이템의 제작방법을 눌러보면 알수있다(너무 불편하다).

한번 알게된 레시피는 자동으로 등록되서 리스트가 제작메뉴에서 보여줬으면 한다.


제작시 시간과 스태미너가 필요하며, 해당 아이템도 만들고 경험치도 얻는다. 필요한 소재와 현재 보유수도 나오니 편하다고 볼 수 있는데, 창고에 보유중인 갯수 이런식으로 나눠서 보여주거나, 좀 더 편의성을 둬서 창고에 있어도 제작이 가능하게끔 돼도 좋겠다.





기타 메뉴 클릭시 현재의 진행상황 요약을 볼수 있으며, 

1.업적달성 -업적에 따른 보상 획득 가능

2.라이브러리 - 동료, 몬스터, 아이템 , 지역, 특성등의 수집 달성도 표시

3.설정하기 - 사운드 볼륨인가. 

4.타이틀 화면으로 - 

5.주문입력 - 쿠폰입력, 코드입력 등등의 의미




상단 메달 클릭시 아래와 같이 크리스탈로 환전 또는, 단체 훈련하기가 있는데, 훈련은 전투와 생존훈련으로 나뉘며 훈련 진행시 메달과 시간이 소요되며 보통 한시간 이상 걸린다.





#전투

맨처음 서두에 설명했듯이. 캐릭터를 조작해서 싸우는형식이며 주인공 2중 하나라도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 다른 캐릭은 죽어도 다시 여관이나 침대처럼 생긴 오브젝트에서 휴식시 살아난다!(하지만 캠핑이나 나무그루터기등에서 휴식시는 단순 스태미나만 회복)


상단 캐릭터를 토글해서 조작가능/자동전투로 변경하며 캐릭이 여러명일때는 전부 같이 이동이 가능하다, 조작한다고 뭐 대단한거 없고 일반공격은 알아서 하며 이동만 시키게 된다, 근접캐릭은 알아서 이동하며 공격하니 본인은 주로 원거리캐릭등이 몬스터에게 공격당하지 않게 피해다니도록 조종시키며, 근거리는 알아서 전투하게 냅둔다,


스킬은 하단의 마나를 통해 사용가능하며, 각 고유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남발하지 못한다.(쿨타임 초기화되는 물약도 있었음. 현질이 아니라 그냥 아이템으로 존재함). 


맨위에 밝혔듯이 주인공 둘중 하나만 죽어도 게임오버라서 최대한 여자캐릭(로즈)가 안죽게 피하는게 점점 주요해진다.


적당히 포션도 사용하면서(전투창의 바로가기 되있는 부분에서 바로 사용가능하며, 종류가 많을경우 리프레시 버튼같이 생긴걸 누르면 다른 종류의 아이템으로 교체된다)


전투화면 상단에 적 몬스터의 남은 숫자가 다 없어질때까지 진행되며 기본 화면에 나오는 몬스터가 다가 아니라 죽이면 또 나오고, 필드에서 가까운 몬스터가 있었다면 얘네들이 난입하는 경우도 생긴다.






#단점

1. 꽤많은 버그 : 1인 개발이고(실제로는 개발진 목록 보면 여기저기 도움은 많이 받았지만, 실제 순수 프로그래머는 한분이서 하신것 같고, 수많은 오브젝트등으로 예외의 경우가 많다보니 이정도만 되도 훌륭하다고 본다. 하지만 돈받고 파는 게임, 그것도 어떻게 보면 노골적으로도 보이니 빠른 피드백으로 개선이 되야하는 부분이고,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돈내며 or 안내며 베타테스트를 자발적으로 하는중이니, 본인도 그러하고, 이 획일화된 모바일시장의 매니악한 보석같은 게임이다 보니 인내하는중이다.)


2.인벤토리 : 기본 가방크기는 40칸이며, 마을의 창고가 100칸인데, 너무 부족하다. 특히 자동정렬이 아직 이상해서, 스택이 제대로 쌓이지도 않고 손으로 하나하나 옮겨줘야 한다.

예>창고가 100칸 꽉찼지만 마나포션(소)가 1개뿐이라 내 가방의 마나포션(소) 4개를 집어넣으려면 창고가 꽉차서 안된다고 한다. 직접 포션을 클릭해 자리이동으로 해당 아이템으로 겹치기(?)를 해주면 들어간다. 이런식의 스택을 쌓아야 할 아이템들이 대부분의 아이템이라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


가방은 현재 크리스탈로 확장이 가능한데, 창고는 100칸뿐이라. 창고 이름은 999였던거 같은데, 디아처럼 빨리 창고 좀 늘려줬으면 한다.

물론, 크리스탈로 만들겠지만, 개발자가 알아서 적당한 선으로 조율하기를, 이것과 맞물려 게임오버시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중 장비등 일부 제외하고 전부 날라가기에 창고의 중요성이 크다.(무한 던전에서는 아예 싹 날라간다고 한다!!)


3.구글연동 : 폰으로 한참 진행중이고 , 리뷰용으로 화면좀 캡쳐하려고 pc에서 에뮬로 돌려보니(녹스), "아! 이 게임 연동같은게 없었구나." 뭔가 고전틱하게 특정코드로 연동을 한다던가 해도 될듯하다. 아마 안될듯


4. 이동 : 캠핑시 마법진같은것이 그려지고 일정 스토리 진행하며 바닥에 마법진이 생기는데, 이게 일종의 세이브 포인트인데 게임하다보니 겁나 노가하며 일정 포인트에가서 세이브 포인트까지 만들었지만 다시 마을로 올생각과 다시 해당장소 갈생각하니 아.. ㅆ.. 

처음엔 마법진같길래 포탈기능도 했지만.. 씁

포탈기능이 생겼으면 한다.


전반적으로 고전게임지향이지만 너무나 노가다스럽거나 한 부분도 그대로라 요새게임에 순하게 길들여진 본인에겐 좀 더 유저편의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마무리

상단의 크리스탈부분을 누르면 현질메뉴(상점)가 뜨며 왼쪽부터 아이템상점,골드+,크리스탈+,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이 있고, 패키지 상품들을 선택해 살짝만 내리면 1,100원 짜리 상품이 보인다. 직장인 기준 하루 커피든 편의점 음료수든 담배든 하루에 1,100원 정도 쓴다고 지장이 있지는 않을것이다. 게다가 매일도 아니고 딱한번만 1,100원 사용으로 우선 배너도 제거하고, 심리적으로 정품샀다는 느낌과 뭔가 내가 좋아하는 매니악한 이 게임의 후속이 또 나올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하면 선뜻 돈 좀 써라. 본인도 현물주의라 물질로 살수있는 상품이 아닌 온라인 상품등에 돈쓰는걸 많이 꺼리는 편이긴 한데, 특히 언제 서버종료해서 사라질지 모르는 모바일게임들의 경우, 이 게임 말고 pen & papers인가 trpg형식으로 그래픽은 이것과 마찬가지인 도트풍으로 턴제인 게임이 있는데 이 시리즈도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는데, 이 게임은 꾸준한 업데이트 및 온라인의 특징을(아! 이거 온라인 없이도 되나? 아 된다. 방금 해보고 옴) 살린 추가요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선은 적어도 깔고 플레이 해보고, 존나 유쾌하게 웃었거나 문득 시간을 봤는데, 어라 문명이후 오랫만에 타임머신을 탔다고 느끼면 1,100원은 한번쯤 사라!


그리고 태그도 혹시몰라 달았지만, 개발자가 찾아오시면 단점에 적힌 불편및 기대사항도 어느정도 긍정적 검토 및 수렴 부탁드립니다.

(메일로도 괴롭혀드렸지만 리뷰로도 불만글이라 송구하옵니다)





#팁

주문입력 목록 : 

게임내에 기타(etc가 아닌 guitar의 아이콘을 하고 있다!!) 메뉴의 주문입력이란 메뉴가 있다. 맨처음 뭔가 닉네임인가 근데 게임속에선 잭으로 부르던데 싶더만, 일반게임의 코드입력, 쿠폰입력 등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메뉴이며, 사용횟수 같은건 없는 개발자의 배려에 여기저기 구글링해서 검색하고 내가 버그로 인해 받은 코드등을 정리한다. 개발자 페북에도 주기적으로 코드를 뿌린다. 지금 이게임하나가 최신작이고 업뎃및 버그수정 홍보중이라 페북에도 빠른응답을 보이고 있다.


//목록

1854업데이트 이건 업데이트 될때마다 가장 최신으로 바뀌니 업데이트 할때 내역을 보지

김치만두보단고기만두

뽜이팅!

퐈이팅


!!아 처음엔 닉네임 입력이고 그담부턴 같은곳에서 주문입력을 한다.



ps.댓글로 추가 주문입력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ps2.이 글은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추가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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